완전 복구 7일 오후께나 가능할 듯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방향 내장호를 끼고 있는 임야에서 6일 오후 11시55분께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내장호를 지나는 국도 29호선에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또 산사태와 동시에 발생한 내장산집단시설지구 등 지역의 정전은 1시간 가까이 이어져 7일 오전 0시55분께 복구됐다.
현장에 나온 한전 관계자는 전력시설의 완전한 복구는 산사태로 도로를 덮고 있는 토사가 완전히 치워진 후에야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 통제와 전력시설 복구는 7일 오후께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사태로 내장호를 지나는 국도 29호선에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또 산사태와 동시에 발생한 내장산집단시설지구 등 지역의 정전은 1시간 가까이 이어져 7일 오전 0시55분께 복구됐다.
현장에 나온 한전 관계자는 전력시설의 완전한 복구는 산사태로 도로를 덮고 있는 토사가 완전히 치워진 후에야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 통제와 전력시설 복구는 7일 오후께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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