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중국 경기선행 불안과 금융부문 불투명감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면서 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361.24 포인트, 1.02% 내려간 3만4946.39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1.86 포인트, 1.16% 반락한 4437.86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7.28 포인트, 1.14% 떨어진 1만3631.0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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