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지방공기업 최초 반지하 풍수해보험 무료가입 지원

기사등록 2023/08/10 13:40:04

전세임대주택 입주민 1000여 가구 대상

GH 본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GH 본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대상은 반지하에 거주하는 전세임대 입주민 1000여 가구다.

10일 GH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정부·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그러나 가입률이 27.8%(올해 3월 전국 주택기준)에 그쳤다.

GH는 장마철을 앞둔 지난 6월부터 풍수해보험 가입대행 서비스 등을 시행해 가입률 제고에 힘썼으며, 이번에 정부·지자체가 지원하는 보험료 외 잔여 보험료까지 지원을 결정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전세임대주택이 공사 소유의 임대주택은 아니지만, 예방이 복구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 주거취약계층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H는 잔여 계약기간 1년 이상인 전세임대 반지하가구에 지원하던 개폐식 방범창, 침수경보기,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비를 가구당 100만 원으로 지원하고, 잔여 계약기간 1년 미만 가구에는 지상층으로 이주 시 이사비를 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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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지방공기업 최초 반지하 풍수해보험 무료가입 지원

기사등록 2023/08/10 13:40: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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