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미를 장식할 K-팝 공연이 11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잼버리 폐영식도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정부와 잼버리 조직위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의 콘서트 장소 재변경은 태풍 카눈의 한반도 통과 예보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 출연 아티스트 등 공연의 구체적인 구성과 진행 내용은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부와 잼버리 조직위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의 콘서트 장소 재변경은 태풍 카눈의 한반도 통과 예보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 출연 아티스트 등 공연의 구체적인 구성과 진행 내용은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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