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0일 임시 주총 열고 김영섭 대표·서창석 사내이사 선임(종합)

기사등록 2023/08/07 14:05:18

최종수정 2023/08/07 14:38:05

김영섭 내정자, 대표이사 정식 선임…경영계약서 승인

네트워크임원 서창석 부사장 사내이사로…임기 2026년 주총까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종로구 광화문KT 사옥의 모습. 2023.03.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종로구 광화문KT 사옥의 모습. 2023.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는 임시 주주총회를 이달 30일 오전 9시 서울 KT연구개발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KT는 이날 주총에서 김영섭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경영계약서를 승인하는 것을 주요 의안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의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사내이사는 경영임원 중에서 대표가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동의와 이사회 승인을 얻어 추천하면 주총에서 선임한다. 서 부사장은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을 거쳐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전남·전북광역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러다 2021년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영섭 대표 후보자와 서창석 사내이사 후보자의 임기는 2026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다.   

아울러 KT는 이번 주총에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안도 의안으로 상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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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0일 임시 주총 열고 김영섭 대표·서창석 사내이사 선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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