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올해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창녕박물관에서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 첫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창녕의 책판과 유교문화에 관한 전시·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선비 옷 입어보기·오침 안정법을 이용한 책 만들기·한지 책갈피 만들기·창녕 책판 탁본해보기 등 여러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특별강연 '한국의 유교책판과 제작과정'을 통해 창녕의 유교문화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창녕의유교문화를만나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창녕박물관 일대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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