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개 마을서 2회씩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교육
![[무안=뉴시스] 전남도 운영 '마을공동체 입문학교' 교육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8/05/NISI20230805_0019986100_web.jpg?rnd=20230805222745)
[무안=뉴시스] 전남도 운영 '마을공동체 입문학교' 교육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가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 해결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준다.
전남도는 마을공동체 구성과 활동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전남마을공동체 입문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을 두고 사전 신청한 11개 시·군 1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열린다.
7일과 11일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첫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1개 시·군별로 2회씩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1일차 4시간 기본교육, 2일차 마을별 맞춤 상담 과정으로 진행된다.
입문학교에선 우수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 공유, 사업계획서 작성법, 전문가와 1대1 맞춤 상담 등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마을 특성과 주민 역량에 따른 전문가와 맞춤 상담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준비하는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문학교 운영 첫해인 2022년엔 15개 시·군에서 86개 마을이 참여해 21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증과 함께 2024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이 주어진다.
전남도는 2017년부터 3045개 마을에 씨앗·새싹·열매 단계별로 500만~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1000만원 내에서 최대 5회까지 지원하는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등 다양한 공모사업으로 마을공동체 기반을 다져왔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복지 사각지대 등 마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마을공동체가 주도적으로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남 마을공동체 입문학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바라는 마을(주민)은 시·군 마을공동체 담당 부서나 시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061-982-1064·106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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