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함평에서 술을 마신 채 저수지에 들어간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5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께 함평군 나산면 한 저수지에서 A(62)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 1시간 여 만인 오후 6시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로 저수지에 들어갔다'는 동행한 지인과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께 함평군 나산면 한 저수지에서 A(62)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 1시간 여 만인 오후 6시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로 저수지에 들어갔다'는 동행한 지인과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