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경찰청은 흉기난동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을 위해 춘천 등 5개 시, 31개소에 기동대 120명을 투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된 기동대는 춘천 6개소 20명, 강릉 7개소 30명, 원주 5개소 20명, 동해 5개소 20명 속초 5개소 20명, 삼척 3개소 10명이다.
이들은 개소별 2~3인 1개조로 편성돼 활동한다. 또 순찰 중 흉기소지 의심자·이상행동자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선별적 검문검색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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