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11/NISI20210111_0000671606_web.jpg?rnd=20210111144957)
[서울=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최근 제기된 새출발기금 부실채권 헐값 매입 논란과 관련해 "부실 무담보의 매입 규모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매입가율이 일시적으로 낮은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캠코는 4일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해 금융회사·보증기관의 코로나19 부실채권을 평균 60%에 사들이겠다는 기존 방침을 선회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현재 캠코는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보유한 대출을 차주의 상환능력 회복 속도에 맞춰 조정하는 '새출발기금'을 운영 중이다.
캠코는 "새출발기금 제도 설계 당시 무담보 채권 매입가율은 0~35%, 담보·보증부채권의 매입가율은 85%로 추정해 전체 매입채권의 매입가율이 약 60%일 것으로 추산했다"며 "매입률이 낮은 부실 무담보채권을 매입해 약정하는 채무조정 구조상 부실 무담보의 매입규모 및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현재기준 평균 매입가율이 일시적으로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이 상존해 경기가 보다 둔화할 경우 매입 기반 부실우려채권 및 담보채권의 비중이 늘어나 평균 매입률이 현재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새출발기금에서 인수한 채권의 유형별 매입가율을 살펴보면 올해 6월 기준 무담보채권의 매입가율은 33.4%, 담보채권의 매입가율은 88.0%로 제도 설계 당시 예측했던 매입가율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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