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문화원은 내달 16일까지 사물놀이·가야금 등 12개 강좌 17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함양문화원이 주관하고 함양군이 후원하는 문화학교가 하반기 강좌는 사물놀이(초,중급), 사군자, 한국화, 민화(초,중급), 남도민요, 한국무용(초,중급), 채색화, 시조창, 고고장구, 가야금(초,중급), 가사가곡, 서예(초,중급)반으로 12개 강좌 17개반이다.
이에 문화원은 31일부터 8월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을 원할 경우 함양문화원(055-963-2646)으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화학교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강좌별 20명 정원으로 인원 초과시 추첨을 통해 모집한다.
함양문화원 문화학교는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을 누리기 쉽지 않은 함양군민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평소 배우고 싶었던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취미 및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함양군 헬스투어 전문가 양성
경남 함양군은 지난 29일 상림공원 항노화관 1층 회의실에서 수료생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헬스투어 전문가 2기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헬스투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약 4주간 헬스투어에 대한 기본이론과 인솔 실습 등 모두 72시간의 중점교육을 실시했으며, 검증 시험을 통과한 16명이 이날 최종 수료했다.
이번에 수료한 헬스투어 전문가는 함양군내 천혜의 자연환경과 건강 컨텐츠를 결합한 항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헬스투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헬스투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약 4주간 헬스투어에 대한 기본이론과 인솔 실습 등 모두 72시간의 중점교육을 실시했으며, 검증 시험을 통과한 16명이 이날 최종 수료했다.
이번에 수료한 헬스투어 전문가는 함양군내 천혜의 자연환경과 건강 컨텐츠를 결합한 항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헬스투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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