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6월에 연간 3.0%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28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전달의 PCE물가지수 연간상승률은 3.8%로 하향 수정되었다.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 연간상승률은 6월에 3%를 기록했다.
PCE 인플레는 CPI 인플레보다 상당히 높았는데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이다.
특히 에너지와 식품 부문을 제외한 근원 PCE 인플레는 4.6%에서 4.1%로 줄었다. 미 연준은 이 지표의 2%를 인플레 목표치로 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달의 PCE물가지수 연간상승률은 3.8%로 하향 수정되었다.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 연간상승률은 6월에 3%를 기록했다.
PCE 인플레는 CPI 인플레보다 상당히 높았는데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이다.
특히 에너지와 식품 부문을 제외한 근원 PCE 인플레는 4.6%에서 4.1%로 줄었다. 미 연준은 이 지표의 2%를 인플레 목표치로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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