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도 1…"피해 없을 것"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28일 오후 1시16분4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31, 동경 129.23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7㎞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1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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