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서 시민들이 추모공간을 바라보고 있다. 2023.07.2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