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별관 침수된 충북 청주 운호중·고 방문
![[서울=뉴시스]집중호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 소재 운호중·고 운동장. (사진=교육부 제공) 2023.07.1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7/NISI20230717_0001317412_web.jpg?rnd=20230717140924)
[서울=뉴시스]집중호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 소재 운호중·고 운동장. (사진=교육부 제공) 2023.07.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집중호우로 상처 입은 학교 현장을 찾아 안타까움을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와 추후 재해에 대한 대비를 요청한다.
이 부총리는 17일 오후 3시30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운호중·고등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운호중·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운동장, 별관 건물, 기숙사, 씨름 연습장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운호중·고 뿐만 아니라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10개 시·도의 학교 50곳에서 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초등교사 1명이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에 휘말려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이 부총리는 당초 이날 오후 2시께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일정을 취소한 뒤 학교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는 침수된 운호중·고 별관과 기숙사를 둘러본 뒤 충북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이 부총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오송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애도를 표하며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교육청 등에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복구와 시설물 점검을 부탁드린다"며 "향후에는 취약시설에 보다 적극적인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에서도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지원 등 필요한 행·재정적 조치를 통해 재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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