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 외교부는 25일 중국 정부가 러시아 용병대 예프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사태 후 러시아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러시아 외교부의 안드레이 루덴코 부장관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친강 외교부장과 만났다. 중국은 이에 관해 러시아 부장관이 "공동 관심의 국제 및 지역 현안"을 상의하기 위해 친강 외교장관과 만난다는 보도문을 냈다.
이 베이징 회동에서 중국 정부의 지지 표명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러시아 '반란' 사태에 관해 공식 언급한 바 없다.
한편 미국 등 서방은 중국에 우크라 침공의 러시아에게 무기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촉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앞서 러시아 외교부의 안드레이 루덴코 부장관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친강 외교부장과 만났다. 중국은 이에 관해 러시아 부장관이 "공동 관심의 국제 및 지역 현안"을 상의하기 위해 친강 외교장관과 만난다는 보도문을 냈다.
이 베이징 회동에서 중국 정부의 지지 표명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러시아 '반란' 사태에 관해 공식 언급한 바 없다.
한편 미국 등 서방은 중국에 우크라 침공의 러시아에게 무기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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