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DL이앤씨 측이 과천 주공10단지 조합원들에게 보낸 안내문.(사진=조합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6/20/NISI20230620_0001294916_web.jpg?rnd=20230620191640)
[서울=뉴시스] DL이앤씨 측이 과천 주공10단지 조합원들에게 보낸 안내문.(사진=조합원 제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DL이앤씨가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빠진다. 이로써 과천주공10단지는 수주전 없이 삼성물산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높아졌다.
20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과천주공10단지 조합원들에게 재건축 참여를 포기한다는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0개월 동안 최고의 명품단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해왔지만 최근 건설 경기 및 수주 환경 등 외부 상황에 여러 변화가 있었고 이로 인해 당사의 수주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며 "긴 내부 논의를 거쳐 부득이하게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 참여가 어렵다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점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비록 물러나지만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이 성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재탄생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DL이앤씨는 최근 몇 년 사이 공사비가 많이 오르는 등 사업 환경이 악화하고 조합이 원하는 수준에서 공사비를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해 수주 포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과천주공10단지에 함께 수주전을 펼쳤던 삼성물산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과천주공10단지 조합원들에게 재건축 참여를 포기한다는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0개월 동안 최고의 명품단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해왔지만 최근 건설 경기 및 수주 환경 등 외부 상황에 여러 변화가 있었고 이로 인해 당사의 수주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며 "긴 내부 논의를 거쳐 부득이하게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 참여가 어렵다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점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비록 물러나지만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이 성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재탄생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DL이앤씨는 최근 몇 년 사이 공사비가 많이 오르는 등 사업 환경이 악화하고 조합이 원하는 수준에서 공사비를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해 수주 포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과천주공10단지에 함께 수주전을 펼쳤던 삼성물산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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