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5시 32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17층 A씨의 집 작은방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아파트 입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20분 만에 자체 진화됐으며, A씨의 집 작은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1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났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아파트 입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20분 만에 자체 진화됐으며, A씨의 집 작은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1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났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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