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노인 실외활동 자제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서북권 마포구 0.1257ppm, 서남권 강서구 0.1200ppm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서북권 마포구 0.1257ppm, 서남권 강서구 0.1200ppm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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