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뒷마당 시체 냄새 파헤친다…'마당이 있는 집'

기사등록 2023/06/18 17:41:15

[서울=뉴시스] '마당이 있는 집' 2023.06.18. (사진= 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당이 있는 집' 2023.06.18. (사진= EN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김태희가 시체 냄새의 근원지인 뒷마당을 파헤치면서 파란이 일어난다.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ENA 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주란(김태희)은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주란은 뒷마당 시체냄새의 존재를 부정하는 남편 재호로 인해 자기 자신조차 믿을 수 없는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준다.

공개된 스틸 속 주란은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매서운 표정으로 삽을 든 채 뒷마당을 파헤치고 있다. 이후 구덩이 속에서 충격적인 무언가를 발견한 듯, 창백해진 낯빛과 흔들리는 눈빛으로 흙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있다.

이에 시체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 뒷마당을 파헤친 주란이 목격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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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뒷마당 시체 냄새 파헤친다…'마당이 있는 집'

기사등록 2023/06/18 17:41: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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