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종합지원상황실 가동과 함께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로 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시 도심 열섬화 완화를 위해 쿨링로드(시청역, 종로3가역, 발산역, 장한평역 등 총 13개소 3.5㎞)를 확대 운영(평시 일 3회→ 특보 일 5회)하고, 주요간선도로 및 일반도로 1973㎞에 물청소차 160대를 투입해 최고기온 시간대(오전 10시~오후 4시) 물청소를 강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시 도심 열섬화 완화를 위해 쿨링로드(시청역, 종로3가역, 발산역, 장한평역 등 총 13개소 3.5㎞)를 확대 운영(평시 일 3회→ 특보 일 5회)하고, 주요간선도로 및 일반도로 1973㎞에 물청소차 160대를 투입해 최고기온 시간대(오전 10시~오후 4시) 물청소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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