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5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동구, 로컬 브랜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 동구와 울산시 민관협치지원센터는 15일 동구청에서 '로컬 브랜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민관협치지원센터 이철호 센터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민관협치지원센터는 울산 특화거리 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동구의 해양관광 활성화 등 서핑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SUP 로컬브랜딩, 남목골목 컨텐츠 개발, 청년문화공간 발굴사업, 방어진 스토리텔링을 통한 음원 및 굿즈 제작사업 등 활동을 실시한다.
동구는 지역의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협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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