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피로도 완화 교육으로 퍼스널컬러 진단 제공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보육교직원들의 마음 충전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을 해주는 '색깔애(愛) 물들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퍼스널컬러 진단이란 사람의 피부와 눈동자, 머리색 등을 파악,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것이다.
이 행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성공팩토리 PBS컬러랩 소속 강사를 초빙해 14일부터 15일까지는 원장 24명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는 보육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재충전 시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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