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이디야커피가 12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해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절기 폭염 등에 취약한 쪽방 주민 및 노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디야워터 2000개 등 폭염 대비 물품을 구룡마을에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여름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우리사회와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