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책도깨비 야시장' 함께 진행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21일 김미경 MKYU 대표 초청 인문학 강연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강연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옥천군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선착순 입장이다.
김미경 대표는 tvN 어쩌다 어른, 김미경쇼 등 방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강사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세븐 테크', '김미경의 리부트',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등 다양한 도서를 저술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168만명에 달한다.
강연 전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제1회 책도깨비 야시장'도 함께 진행된다.
야시장은 중고 도서를 새로운 도서와 1대 1 교환하는 도서교환전, 수공예품 프리마켓, 당근마켓으로 구성된다.
야시장 판매 참여는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3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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