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8일 오후 10시22분께 충북 충주시 직동 발티~재오개 터널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인 A(61)씨가 흙더미에 깔려 고립됐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구조됐다.
다리 등을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날 사고는 길이 370m 터널 310m 지점에서 발파 작업을 하다가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작업 중인 A(61)씨가 흙더미에 깔려 고립됐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구조됐다.
다리 등을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날 사고는 길이 370m 터널 310m 지점에서 발파 작업을 하다가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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