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8일 오후 10시20분께 충북 충주시 직동 발티~재오개 터널 공사 현장 일부가 무너져 인부가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자정을 넘긴 이 시각 현재까지 흙더미에 깔린 인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이 인부는 구조대원들과의 의사 소통이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405m 터널 중 300m 지점이 일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 30여명과 굴착기 등 장비 10여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자정을 넘긴 이 시각 현재까지 흙더미에 깔린 인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이 인부는 구조대원들과의 의사 소통이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405m 터널 중 300m 지점이 일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 30여명과 굴착기 등 장비 10여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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