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은 7일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환경부에서 시작됐고 공공기관과 기업,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위해 관장이 대표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해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총장은 연암대 육근열 총장과 성심당 임영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고 다음 주자로 대덕대 이재열 총장을 지목했다.
◇우송정보대 대전현충원 봉사활동
우송정보대학은 자율전공학부 운동재활전공과 스포츠경호전공 재학생들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2022년부터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대전, 충남, 세종 인터랙트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봉사멘토, 멘티 프로그램과 지역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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