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6일 오전 6시3분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7개동을 태우고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닭 100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