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홈페이지 설문조사 탭 접속 후 참여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선정을 위해 이달 12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한다.
원주시는 최근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를 접수하고 실무 심사를 거친 6건을 설문조사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 입장에서의 과도한 규제 해결 및 추가 부지 확보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 ▲원주시민 불편1위 대중교통 '혁기버스'로 시내버스 개선 첫걸음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통한 택시부제 해제 시행 ▲택시업계 간 갈등 해소! 시민승차 편의 up! ▲보안등과 블랙박스의 결합으로 인적 드문 골목길 안전하게 지켜 드리겠습니다 ▲디지털 기반 누수의심 알림으로 유수율과 민원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등이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 설문조사 탭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는 적극행정위원회에 전달돼 우수사례 선정시 반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는 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6월 중 확정한다.
박태봉 시 자치행정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파악해 발굴·포상하는 등 역량 있는 적극 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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