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20V MAX 디테일 샌더' 등 전동공구 3종 출시

기사등록 2023/05/30 10:58:42

스탠리 온·오프라인 대리점서 구매 가능

[서울=뉴시스] 스탠리 'FATMAX 20V MAX 디테일 샌더' 이미지. (사진=스탠리 제공) 2023.05.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탠리 'FATMAX 20V MAX 디테일 샌더' 이미지. (사진=스탠리 제공) 2023.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신규 라인업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탠리 제품은 'FATMAX 20V MAX 디테일 샌더(SCS221)', 'FATMAX 20V MAX LED 워크라이트(SCL030)', 'FATMAX 4V MAX 스크류 드라이버(FMHT66719)’ 총 3종이다.

특히 V20 FATMAX 라인업으로 출시된 디테일 샌더와 LED 워크라이트의 경우, 스탠리 FATMAX 기술력이 적용된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자가 방전을 최소화하고, 배터리 메모리 현상이 없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FATMAX 20V MAX 디테일 샌더'는 강력한 파워와 사용 편의성을 갖췄다. 무부하 진동수 최대 1만2000RPM 및 분당 궤적수 1만2000OPM으로 신속한 샌딩 작업이 가능하다. 제품 앞부분이 삼각형으로 모서리 부분 작업에 용이하며 3단 속도 조절 다이얼을 통해 작업 속도를 변경할 수 있다.

'FATMAX 20V MAX LED 워크라이트'는 2단계 밝기 조정 기능이 있어 작업물 식별이 어려운 공간에도 최대 1825Lumen의 밝기로 작업을 돕는다. 또한 삼각형 거치대 디자인이나 하단부 홀을 이용해 해당 제품을 다양한 모재나 못에 걸어 고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360도 헤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조명이 필요한 방향을 조율하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FATMAX 4V MAX 스크류 드라이버'는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0.2k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다. 최대 300RPM의 무부하 속도를 구현해 수작업 대비 최대 4배 빠르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완충 시 1000회 이상의 스크류 작업이 가능하다.

스탠리 FATMAX 신제품 3종은 스탠리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스탠리, '20V MAX 디테일 샌더' 등 전동공구 3종 출시

기사등록 2023/05/30 10:58:4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