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아세안 이후 6개월 여만 다시 만나
![[히로시마=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5.21.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5/21/NISI20230521_0019894652_web.jpg?rnd=20230521132649)
[히로시마=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5.21. [email protected]
[히로시마·서울=뉴시스]박미영 김지훈 양소리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이 21일 한자리에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3국 정상회담을 열었다.
한미일 정상은 G7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총리를 중심으로 양옆에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곧바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회담은 이날 약 2분 정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11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국 정상회담을 열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3국 정상회담을 열었다.
한미일 정상은 G7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총리를 중심으로 양옆에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곧바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회담은 이날 약 2분 정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11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국 정상회담을 열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히로시마=뉴시스] 홍효식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관국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2023.05.21.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5/21/NISI20230521_0019894330_web.jpg?rnd=20230521094839)
[히로시마=뉴시스] 홍효식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관국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2023.05.21. [email protected]
프놈펜 공동성명에는 북한 미사일 실시간 정보 공유 등에 관한 합의 사항이 담겼고, 이후 3국은 관련 논의를 진행해 왔다.
3국 정상은 6개월여 만에 다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대응에서의 협력 의지를 거듭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3국 정상은 6개월여 만에 다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대응에서의 협력 의지를 거듭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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