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집행된 사람 총 7명으로 증가
인권단체, "고문 통한 자백 강요" 비난
![[이스파한(이란)=AP/뉴시스]지난 1월9일 공개된 사진에서 살레 미르하세미가 이란 이스파한 법원에서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은 19일 인권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서 치명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마지드 카제미, 살레 미르하셰미, 사에드 야구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2023.05.19.](https://img1.newsis.com/2023/05/19/NISI20230519_0000209171_web.jpg?rnd=20230519181911)
[이스파한(이란)=AP/뉴시스]지난 1월9일 공개된 사진에서 살레 미르하세미가 이란 이스파한 법원에서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은 19일 인권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서 치명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마지드 카제미, 살레 미르하셰미, 사에드 야구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2023.05.19.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란은 19일 인권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서 치명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3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이란 사법부는 자체 웹사이트 '미잔'에 마지드 카제미, 살레 미르하셰미, 사에드 야구비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전국적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이스파한에서 경찰 1명과 준군사조직 바시즈 조직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었다.
인권단체들은 이들이 고문을 당했고, 자백을 강요받았으며, 정당한 절차를 거부당했다고 비난했다.
이란 사법부는 자체 웹사이트 '미잔'에 마지드 카제미, 살레 미르하셰미, 사에드 야구비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전국적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이스파한에서 경찰 1명과 준군사조직 바시즈 조직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었다.
인권단체들은 이들이 고문을 당했고, 자백을 강요받았으며, 정당한 절차를 거부당했다고 비난했다.
![[이스파한(이란)=AP/뉴시스]지난 1월9일 공개된 사진에서 마지드 카제미가 이란 이스파한 법원에서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은 19일 인권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서 치명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마지드 카제미, 살레 미르하셰미, 사에드 야구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2023.05.19.](https://img1.newsis.com/2023/05/19/NISI20230519_0000209173_web.jpg?rnd=20230519181958)
[이스파한(이란)=AP/뉴시스]지난 1월9일 공개된 사진에서 마지드 카제미가 이란 이스파한 법원에서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은 19일 인권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서 치명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마지드 카제미, 살레 미르하셰미, 사에드 야구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2023.05.19.
이란의 시위는 지난해 9월 엄격한 이슬람 복장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도덕경찰에 의해 구금된 22세의 여성 마흐사 아미니가 사망한 후 발생했으며,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을 통치해온 신정 정권의 전복을 촉구하며 급속히 확대됐었다.
지난 몇 달 동안 시위는 대부분 가라앉았지만 일부 여성들이 의무적인 히잡 착용을 거부하는 등 산발적인 저항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시위는 대부분 가라앉았지만 일부 여성들이 의무적인 히잡 착용을 거부하는 등 산발적인 저항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스파한(이란)=AP/뉴시스]지난 1월9일 공개된 사진에서 사이드 야구비가 이란 이스파한 법원에서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은 19일 인권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서 치명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마지드 카제미, 살레 미르하셰미, 사에드 야구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2023.05.19.](https://img1.newsis.com/2023/05/19/NISI20230519_0000209176_web.jpg?rnd=20230519182029)
[이스파한(이란)=AP/뉴시스]지난 1월9일 공개된 사진에서 사이드 야구비가 이란 이스파한 법원에서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은 19일 인권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서 치명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마지드 카제미, 살레 미르하셰미, 사에드 야구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2023.05.19.
이란은 이번 시위와 관련해 총 7명을 처형했다. 인권단체들은 자신들과 사형을 선고받은 몇몇 다른 사람들이 비밀 국가보안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자신들을 변호할 권리를 부인당했다고 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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