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도서관 실시, 경로당·어린이집으로 확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5월부터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로봇을 축제·행사·회의 개최 시 대여해 최신 스마트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관련 업체들과 인공지능 기술력을 지자체 업무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마쳤다. 지난 15일부터 3대의 인공지능 로봇 말벗 '성산이'를 각종 행사와 회의 등에 대여했다.
성산이는 챗GPT 인공지능 로봇이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노래·동영상 재생, 정보제공과 안내, 영상통화, CCTV 기능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9월3일까지 개최되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동심의 세계_꿈꾸는 놀이터' 특별전에서 성산이를 만나볼 수 있다. 대여 방안과 활용 방향에 대한 검토 후 경로당, 어린이집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관련 업체들과 인공지능 기술력을 지자체 업무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마쳤다. 지난 15일부터 3대의 인공지능 로봇 말벗 '성산이'를 각종 행사와 회의 등에 대여했다.
성산이는 챗GPT 인공지능 로봇이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노래·동영상 재생, 정보제공과 안내, 영상통화, CCTV 기능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9월3일까지 개최되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동심의 세계_꿈꾸는 놀이터' 특별전에서 성산이를 만나볼 수 있다. 대여 방안과 활용 방향에 대한 검토 후 경로당, 어린이집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행사와 회의 진행 시 친숙한 이미지의 인공지능 로봇을 배치함으로써 스마트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유연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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