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스승의 날을 맞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과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직업계고와 민간 전문훈련기관이 협업해 학생이 신산업·신기술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기대는 2018년 8개 학과로 사업을 시작하고, 올해까지 63개 학과를 선정해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감사선물 전달은 고졸인력 양성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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