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코인 진상조사단, 김남국에 추가 자료 제출 요청…전문가 섭외 마쳐

기사등록 2023/05/11 12:43:31

최종수정 2023/05/11 12:46:04

첫 회의 열려…최종 10명 안팎으로 꾸려질 듯

가상화폐 전수조사 여부에 "조사단 영역 아냐"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남국 코인' 진상조사단장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김남국 코인' 진상조사단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05.1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남국 코인' 진상조사단장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김남국 코인' 진상조사단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신재현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대응하고자 꾸려진 진상조사단이 김 의원에게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진상조사단장인 김병기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조사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된 질의에 "자료 제출을 요청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회의는 조사단 꾸린 이후 처음 가진 회의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하지만 조사단은 별도의 브리핑 시간을 갖지 않았고, 김 의원도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답한 뒤 현장을 빠져나갔다

회의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당내 금융 전문가로 불리는 이용우, 홍성국, 김한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변호사와 IT·금융 계열 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10명 안팎의 조사단이 꾸려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외부 전문가 구성과 관련해 "섭외됐다. 복수다"고 언급했다.

당 소속 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가상화폐 보유 현황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단의) 영역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 발의에 대한 이해충돌 문제 조사에 관해서도 "이해충돌 여부까지 살펴봐야 되는지는 이견이 있다"고 했다.

앞으로 조사단은 재산신고 허위 기재, 추가 가상화폐 보유 여부 등 그간 언론을 통해 제기된 의혹 해소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회의에 참석하면서 "계좌 거래 내역이라든지, 코인 거래 내역을 살피면 의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김남국 의원에게 관련된 자료를 제출받아 적극 조사에 임하겠다. 신속하게 진행해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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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코인 진상조사단, 김남국에 추가 자료 제출 요청…전문가 섭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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