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3일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 본점에서 서정익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가 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두북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의 주관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옛날과자를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과 따뜻한 온정으로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주소방서, 피난 약자시설 현장 지도방문
이날 행사는 관내 두북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의 주관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옛날과자를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과 따뜻한 온정으로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주소방서, 피난 약자시설 현장 지도방문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5월 한달 간 피난 약자시설의 안전 관리와 피난·대피 강화를 위해 현장 지도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피난 약자시설에 대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대상 피난·대피(유도) 방법 등 소방안전 교육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피난계단, 통로 등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확인 ▲일일 안전 점검표 안내 및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전기·가스용품 등 안전 사용 및 화기 취급 주의 강화 ▲피난 약자시설 인명 정보 현황판 부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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