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호텔 울산은 울산시민과 울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클럽 라운지&바'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럽 라운지&바는 롯데호텔 울산 21층에서 운영된다.
클럽층 투숙객들만 누릴 수 있던 울산의 야경 사진 명소를 일반 고객들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울산의 대표 랜드마크인 공중관람차 '울산 그랜드휠'과 울산 공단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와인과 맥주, 칵테일, 위스키 등의 다양한 음료와 안주류가 준비돼 있으며,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운영된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15기 모집
울산시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까지 가족봉사단 15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 가족봉사단은 지난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198가족, 582명이 소속돼 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 장애인보호작업장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봉사단 참여를 원하는 가족(2인 이상)은 북구자원봉사센터 방문 또는 전화(052-291-1377),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