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1회당 5만원, 연 최대 10만원 지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상반기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며, 올해 면접에 응시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남 구직활동 수당 지원사업과 같은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면 중복 지원받을 수 없다.
청년 면접수당은 오는 14일부터 6월 말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의 거주기간, 면접 응시 여부 등을 화인한 후 면접 1회당 5만원(연 2회 최대 10만원)을 모바일 누비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이 면접정장 대여 사업과 함께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며, 올해 면접에 응시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남 구직활동 수당 지원사업과 같은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면 중복 지원받을 수 없다.
청년 면접수당은 오는 14일부터 6월 말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의 거주기간, 면접 응시 여부 등을 화인한 후 면접 1회당 5만원(연 2회 최대 10만원)을 모바일 누비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이 면접정장 대여 사업과 함께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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