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1% 오른 3327.1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5% 상승한 1만1883.51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1% 내린 2429.2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오른 3316.8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7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게임, 미디어 등이 강세를 보였고 호텔관광, 양식업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1% 오른 3327.1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5% 상승한 1만1883.51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1% 내린 2429.2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오른 3316.8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7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게임, 미디어 등이 강세를 보였고 호텔관광, 양식업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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