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식사 대접·선물 전달
올해로 10회째…그외 국내외 단체·기관 꾸준히 후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호텔 전문 기업 희앤썬이 창립 11주년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개관 1주년을 최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희앤썬은 AC 호텔 강남 2층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에서 '제10회 강남구 어르신 초청 행사'를 거행했다. 강남구청 복지정책과와 함께 독거·취약 계층 노인에게 세계 각국 요리 뷔페와 안심 스테이크를 대접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우희명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에 상생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AC 호텔 강남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목시 서울 인사동을 소유·운영 중인 이 회사는 이번 행사 외에도 국내외 단체·기관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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