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필근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이 제17대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6월1일부터 2025년 5월31일까지 2년이다.
2004년 창립 이래 기초자치단체 소재 중소형 전시컨벤션센터가 회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는 서울 코엑스, 고양 킨텍스 등 전국 15개 전시컨벤션센터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이 이사장은 “대형, 중소형 센터 간 상생모델을 만들고 지역별 센터가 도시브랜드 제고와 경제 발전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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