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확대와 다양성 확보 통해 실질적 주민주권 실현 기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7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제5기 위원회는 공개모집 및 추천으로 선발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포함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4년 3월31일까지 1년 간 활동한다.
또, 위원회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총 5개 분과(▲기획행정 ▲경제복지여성 ▲문화환경도시 ▲건설해양농림 ▲청소년)로 운영한다.
위원회는 주로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 전반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 제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강신오 자치행정과장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고, 김명용 창원대 교수가 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제5기 위원회는 공개모집 및 추천으로 선발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포함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4년 3월31일까지 1년 간 활동한다.
또, 위원회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총 5개 분과(▲기획행정 ▲경제복지여성 ▲문화환경도시 ▲건설해양농림 ▲청소년)로 운영한다.
위원회는 주로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 전반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 제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강신오 자치행정과장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고, 김명용 창원대 교수가 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는 오는 5월8일까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제안 사업을 창원시 홈페이지,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 받는다.
홍남표 시장은 "위원회 여러분의 참여로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원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실질적 참여예산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남표 시장은 "위원회 여러분의 참여로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원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실질적 참여예산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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