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9% 오른 3312.5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5% 내린 1만1859.4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6% 내린 2421.65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02% 오른 3297.1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조3000억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양식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자동차부품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9% 오른 3312.5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5% 내린 1만1859.4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6% 내린 2421.65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02% 오른 3297.1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조3000억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양식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자동차부품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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