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목표 완성 임무, 막중한 책임감"
이날 오후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진행된 조 실장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안보실 김태효 1차장과 임종득 2차장, 안보실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조 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악수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수석비서관, 안보실 참모들과 단체 기념촬영도 했다.
조 신임 실장은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차대한 시기인데 안보실장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정부의 국정목표 완성하는 게 임무"라며 "원팀으로 노력하는 게 필요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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