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 '2023년 박물관문화향연'을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다.
박물관문화향연은 박물관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관람객 대상 무료 공연이다. 올해는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박물관 내 열린마당·으뜸홀 등에서 총 16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박물관문화향연은 국립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하는 '국립의 품격' 공연, 박물관에서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보너스 같은 공연이란 의미의 '우리모두 강약중박약' 공연, 장애인·소외계층 등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관람객을 초청하는 '함께해요 박물관' 등 3가지 주제 공연으로 구성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해제된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전시와 함께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박물관 공연을 즐겼으면 한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물관문화향연은 박물관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관람객 대상 무료 공연이다. 올해는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박물관 내 열린마당·으뜸홀 등에서 총 16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박물관문화향연은 국립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하는 '국립의 품격' 공연, 박물관에서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보너스 같은 공연이란 의미의 '우리모두 강약중박약' 공연, 장애인·소외계층 등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관람객을 초청하는 '함께해요 박물관' 등 3가지 주제 공연으로 구성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해제된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전시와 함께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박물관 공연을 즐겼으면 한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