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16일 삼덕기억학교에서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돼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340여곳에 쓰여 질 예정이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무료 급식,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 코로나19 거리두기해제에 따른 다양한 대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인 사회복지시설을 더욱 따듯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후원금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돼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340여곳에 쓰여 질 예정이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무료 급식,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 코로나19 거리두기해제에 따른 다양한 대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인 사회복지시설을 더욱 따듯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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