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 고흐'는 중국 수출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중국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이 한국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제작사 네버엔딩플레이는 중국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의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19세기 초 스웨덴-노르웨이 연합왕국과 해적왕이 수년간 도사리고 있던 벨 섬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올슨'이 벨 섬에 남겨진 비밀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드라마를 그린다. 중국에서 창작뮤지컬을 제작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작사 어메이징 뮤지컬의 작품이다.
또 네버엔딩플레이는 창작뮤지컬 '아르토, 고흐'를 중국에 수출했다. 중국의 이징문화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작품은 오는 6월 상해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초연한 이 작품은 1980년 G박사에게 치료받던 '고흐'와 1943년 L박사에게 치료받던 '아르토'가 시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설정으로, 광기 어린 두 사람의 만남을 내러티브 뮤지컬 형식으로 그려낸다.
공연 제작사 네버엔딩플레이는 중국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의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19세기 초 스웨덴-노르웨이 연합왕국과 해적왕이 수년간 도사리고 있던 벨 섬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올슨'이 벨 섬에 남겨진 비밀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드라마를 그린다. 중국에서 창작뮤지컬을 제작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작사 어메이징 뮤지컬의 작품이다.
또 네버엔딩플레이는 창작뮤지컬 '아르토, 고흐'를 중국에 수출했다. 중국의 이징문화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작품은 오는 6월 상해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초연한 이 작품은 1980년 G박사에게 치료받던 '고흐'와 1943년 L박사에게 치료받던 '아르토'가 시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설정으로, 광기 어린 두 사람의 만남을 내러티브 뮤지컬 형식으로 그려낸다.
이 밖에도 네버엔딩플레이는 상해대극원과 함께 2024년 가을을 목표로 대극장 뮤지컬을 공동 제작 중이다. 신작은 상해대극원에서 무대에 오른 후 한국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오세혁 네버엔딩플레이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중국 제작사들과 협업하던 중 좋은 기회로 뮤지컬 '킹스 테이블'을 수입하게 됐다"며 "신선한 볼거리와 재미를 잘 전달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세혁 네버엔딩플레이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중국 제작사들과 협업하던 중 좋은 기회로 뮤지컬 '킹스 테이블'을 수입하게 됐다"며 "신선한 볼거리와 재미를 잘 전달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