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귀농·귀촌인까지 대상에 포함하는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농촌주택개량 50동, 빈집정비 80동, 지붕개량 40동, 비거주용 빈집정비 38동 등 총 208동을 사업량으로 정한 '2023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농촌주택개량은 주민은 물론 임실군 이주 세대가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경우, 감정평가 금액 내 연 2% 저리융자의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을 지원한다.
빈집정비, 지붕개량, 비주거용 빈집정비는 각 사업 분야별 ▲지원 대상요건 충족 여부 ▲위험요인 및 정비 효과 ▲건축물 소유자 동의 확보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세대에 좋은 조건으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농업교육과 체재형 실습농장 체험 등 다양한 귀농·귀촌정책과 함께 귀농·귀촌인 유치에 상당한 연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주택토지과 주택정책팀이나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올해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귀농·귀촌인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군에 따르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농촌주택개량 50동, 빈집정비 80동, 지붕개량 40동, 비거주용 빈집정비 38동 등 총 208동을 사업량으로 정한 '2023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농촌주택개량은 주민은 물론 임실군 이주 세대가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경우, 감정평가 금액 내 연 2% 저리융자의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을 지원한다.
빈집정비, 지붕개량, 비주거용 빈집정비는 각 사업 분야별 ▲지원 대상요건 충족 여부 ▲위험요인 및 정비 효과 ▲건축물 소유자 동의 확보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세대에 좋은 조건으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농업교육과 체재형 실습농장 체험 등 다양한 귀농·귀촌정책과 함께 귀농·귀촌인 유치에 상당한 연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주택토지과 주택정책팀이나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올해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귀농·귀촌인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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