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 U리그(4권역) 축구대회 등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에서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제16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4일간 열린다.
3개부(새싹부, 10세부, 12세부) 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2023 전국 U리그(4권역) 축구대회'는 17일부터 11월 3일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권역리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서 4권역에 포함된 안동과학대학교가 17일 오후 3시부터 건국대와 첫 홈경기를 치룬다.
안동과 타지역에서 각각 8경기를 진행해 순위를 결정한다.
25일에는 '2023 안동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이틀간 안동시민테니스장 등에서 개최된다.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동을 방문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제16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4일간 열린다.
3개부(새싹부, 10세부, 12세부) 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2023 전국 U리그(4권역) 축구대회'는 17일부터 11월 3일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권역리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서 4권역에 포함된 안동과학대학교가 17일 오후 3시부터 건국대와 첫 홈경기를 치룬다.
안동과 타지역에서 각각 8경기를 진행해 순위를 결정한다.
25일에는 '2023 안동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이틀간 안동시민테니스장 등에서 개최된다.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동을 방문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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